
플로랑 런칭 이후 긴 시간이 흐르고, 문득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현재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이 필요하다고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. 제품의 품질에 신경을 썼다면 이번엔 브랜드 고유의 생각이나 감각을 홈페이지로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.
제품을 어떻게 하면 좀 더 감각적으로 보여드리는게 좋을지 며칠 동안 고민을 했습니다. 제품 촬영만으로 우리가 원하는 느낌에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죠!


그러다 문득 ‘플로랑을 직접 사용해 본 고객님들 중에서 모델이 되면 어떨까?’ 라는 생각으로 공모전을 열었습니다. 몇번의 미팅 끝에 최종 선정 되신 “사효인” 고객님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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